2008년 05월 08일
Intro to J-Rock + α 02
저번에 이어서 계속되는 일본 락 밴드들의 소개.
아마 α 05 정도까지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38. Girugamesh

2003년에 결성된 하드 락 밴드. 하드 락이라고는 해도 데스메탈, 얼터너티브, 헤비메탈 등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다. 이름은 물론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영웅 "길가메쉬"의 일어식 발음. 표기는 Gilgamesh가 아닌 Girugamesh로 하는게 특이하다. 묘하게 밴드 "D'espairsRay"와 스타일이 많이 비슷하지만 보다 폭 넓은 장르의 음악을 하기에 좀 차이가 난다.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도 인기를 끌어 올 초에는 유럽에서 성공적인 라이브 투어를 감행한 바 있다. 헤비할 때는 많이 헤비해서 좋은데 아닐 때는 너무 뭐랄까 유약한 느낌이어서 좀 걸리지만 전반적으로 괜찮다.
"Volcano"
"Vermillion"
39. Snowkel

2004년 결성된 팝펑크밴드. 서정적인 가사와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노래들을 하는, 일본 팝펑크 밴드의 전형적인 예라 할 수 있겠다. 물론, 그 전형적이라 해서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그저 그런 밴드라는 얘기는 아니다. 이들의 음악은 각 곡들의 '완성도'라는 측면에서 매우 훌륭하다. 최근 만화영화 "나루토"나 "긴타마"에 이들의 노래가 사용됨으로써 점차 유명해졌다.
波風サテライト(풍차 위성)
"Solar Wind"
40. Sambomaster

2000년에 결성된 얼터너티브 락 /록큰롤 밴드. 이들은 그야말로 '음악성'만으로 승부하는 밴드다. (다시 말해, 그다지 자랑할만한 미모를 가진 사람들은 아니다) 뭐랄까, 노래들이 다 '훈훈'하며 소박한 맛이 있다. 번번히 언급해서 좀 어색하지만, "나루토"나 "블리치"에 노래들이 사용되었다. 아직 '유명'한 밴드는 아니지만 03년에 소니 뮤직과 계약해 메이져 데뷔를 한 후,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오리콘 차트의 순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밴드다.
"青春狂想曲"(청춘광상곡)
"世界はそれを愛と呼ぶんだぜ"(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
"美しき人間の日々"(아름다운 인간의 하루)
41. Flow

1998년 결성되어 인디 락씬에서 순식간에 유명세를 탄 밴드. 03년 메이져 데뷔 이후 점점 더 인기를 끌어, 가지가지 만화영화들에서 이들의 노래를 사용했다. "에우레카 세븐" 이라던가 "나루토"는 물론이고,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에도 이들의 노래가 주제가로 사용되면서 대중적 인기도 폭발. 보통 얼터너티프 락, 팝-펑크를 하고, 분명 재능도 있는 밴드인데 코드기어스에 사용되었던 "Colors"는 "락"의 향취조차 남아있지 않은 '팝'이여서 나를 좀 당황케 했다.(사실 초콤 불쾌했다) 보컬인 코시와 기타리스트 타케는 서로 형제.
"Go!!!"
"Re:Member"
42. No Regret Life

2001년 결성된 3인조 팝펑크/인디 락 밴드. 여기저기서 라이브 공연을 하면서 점점 유명해지기 시작하더니 2005년 메이져 데뷔. "나루토"의 엔딩곡에 이들의 노래가 사용된 바 있다. 04년에는 엘르가든과 함께 전국 투어를 돌기도 했었다. 소프트한 펑크. 와 인디 락(비주류 밴드라는 뜻의 '인디'가 아니라 음악 성향으로써의 '인디') 을 한다. 그렇게 특출난 밴드는 아니지만 곡들이 다 듣기 편하다. 특히, 보컬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다.
"Day by Day"
"失くした言葉" (잃어버린 말들)
43. The Mad Capsule Markets

1990년에 결성되어 일본 락 씬에서 그 재능을 널리 인정받았던 밴드다. 줄여서 MCM. 디지털 하드코어, 일렉트로니카, 인더스트리얼 메탈등을 하며 그 실험적인 스타일과 아주 헤비한 음악 성향은 이 밴드를 매우 특출나게 만들었다. 미국 쪽에서도 상당히 팬들이 많았으며 대중적으로 메이져 활동을 하지는 않았음에도 골수 팬들이 많다. 전체적으로, 음악성 면에서 아주 재능있는 밴드다. 15년간 쉬지 않고 활동해오던 밴드는 06년에 '잠시 휴식을 취하겠다'며 활동을 중단했고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중. 해체는 아니다.
"Crack"
"Hi-Side"
곡 제목은 모르겠으나 엄청 멋진 라이브. 깜짝 놀랐음. 얌전한 일본 락 밴드의 얌전한 콘서트가 아니라 거의 뭐 텍사스 같은데서 하는 미국 데스메탈밴드의 라이브를 보는 기분
지금까지 계속해온 "일본 락으로의 소개" 시리즈들의 링크들을 추가하겠다.
일본 락의 소개 - Part 1.
일본 락의 소개 - Part 2.
일본 락의 소개 - Part 3.
일본 락의 소개 + α 01.
일본 락의 소개 + α 02.
아마 α 05 정도까지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38. Girugamesh

2003년에 결성된 하드 락 밴드. 하드 락이라고는 해도 데스메탈, 얼터너티브, 헤비메탈 등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다. 이름은 물론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영웅 "길가메쉬"의 일어식 발음. 표기는 Gilgamesh가 아닌 Girugamesh로 하는게 특이하다. 묘하게 밴드 "D'espairsRay"와 스타일이 많이 비슷하지만 보다 폭 넓은 장르의 음악을 하기에 좀 차이가 난다.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도 인기를 끌어 올 초에는 유럽에서 성공적인 라이브 투어를 감행한 바 있다. 헤비할 때는 많이 헤비해서 좋은데 아닐 때는 너무 뭐랄까 유약한 느낌이어서 좀 걸리지만 전반적으로 괜찮다.
"Volcano"
"Vermillion"
39. Snowkel

2004년 결성된 팝펑크밴드. 서정적인 가사와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노래들을 하는, 일본 팝펑크 밴드의 전형적인 예라 할 수 있겠다. 물론, 그 전형적이라 해서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그저 그런 밴드라는 얘기는 아니다. 이들의 음악은 각 곡들의 '완성도'라는 측면에서 매우 훌륭하다. 최근 만화영화 "나루토"나 "긴타마"에 이들의 노래가 사용됨으로써 점차 유명해졌다.
波風サテライト(풍차 위성)
"Solar Wind"
40. Sambomaster

2000년에 결성된 얼터너티브 락 /록큰롤 밴드. 이들은 그야말로 '음악성'만으로 승부하는 밴드다. (다시 말해, 그다지 자랑할만한 미모를 가진 사람들은 아니다) 뭐랄까, 노래들이 다 '훈훈'하며 소박한 맛이 있다. 번번히 언급해서 좀 어색하지만, "나루토"나 "블리치"에 노래들이 사용되었다. 아직 '유명'한 밴드는 아니지만 03년에 소니 뮤직과 계약해 메이져 데뷔를 한 후,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오리콘 차트의 순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밴드다.
"青春狂想曲"(청춘광상곡)
"世界はそれを愛と呼ぶんだぜ"(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
"美しき人間の日々"(아름다운 인간의 하루)
41. Flow

1998년 결성되어 인디 락씬에서 순식간에 유명세를 탄 밴드. 03년 메이져 데뷔 이후 점점 더 인기를 끌어, 가지가지 만화영화들에서 이들의 노래를 사용했다. "에우레카 세븐" 이라던가 "나루토"는 물론이고,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에도 이들의 노래가 주제가로 사용되면서 대중적 인기도 폭발. 보통 얼터너티프 락, 팝-펑크를 하고, 분명 재능도 있는 밴드인데 코드기어스에 사용되었던 "Colors"는 "락"의 향취조차 남아있지 않은 '팝'이여서 나를 좀 당황케 했다.(사실 초콤 불쾌했다) 보컬인 코시와 기타리스트 타케는 서로 형제.
"Go!!!"
"Re:Member"
42. No Regret Life

2001년 결성된 3인조 팝펑크/인디 락 밴드. 여기저기서 라이브 공연을 하면서 점점 유명해지기 시작하더니 2005년 메이져 데뷔. "나루토"의 엔딩곡에 이들의 노래가 사용된 바 있다. 04년에는 엘르가든과 함께 전국 투어를 돌기도 했었다. 소프트한 펑크. 와 인디 락(비주류 밴드라는 뜻의 '인디'가 아니라 음악 성향으로써의 '인디') 을 한다. 그렇게 특출난 밴드는 아니지만 곡들이 다 듣기 편하다. 특히, 보컬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다.
"Day by Day"
"失くした言葉" (잃어버린 말들)
43. The Mad Capsule Markets

1990년에 결성되어 일본 락 씬에서 그 재능을 널리 인정받았던 밴드다. 줄여서 MCM. 디지털 하드코어, 일렉트로니카, 인더스트리얼 메탈등을 하며 그 실험적인 스타일과 아주 헤비한 음악 성향은 이 밴드를 매우 특출나게 만들었다. 미국 쪽에서도 상당히 팬들이 많았으며 대중적으로 메이져 활동을 하지는 않았음에도 골수 팬들이 많다. 전체적으로, 음악성 면에서 아주 재능있는 밴드다. 15년간 쉬지 않고 활동해오던 밴드는 06년에 '잠시 휴식을 취하겠다'며 활동을 중단했고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중. 해체는 아니다.
"Crack"
"Hi-Side"
곡 제목은 모르겠으나 엄청 멋진 라이브. 깜짝 놀랐음. 얌전한 일본 락 밴드의 얌전한 콘서트가 아니라 거의 뭐 텍사스 같은데서 하는 미국 데스메탈밴드의 라이브를 보는 기분
지금까지 계속해온 "일본 락으로의 소개" 시리즈들의 링크들을 추가하겠다.
일본 락의 소개 - Part 1.
일본 락의 소개 - Part 2.
일본 락의 소개 - Part 3.
일본 락의 소개 + α 01.
일본 락의 소개 + α 02.
# by | 2008/05/08 14:22 | 음악 | 트랙백 | 핑백(5)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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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밴드도 많이 나왔고!
몇몇밴드는 없어서 좀 아쉽네요 흙 ㅜㅜ
Pierrot, Cali≠gari 등등....
시이나 링고, 동경사변도 나름.....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ㅅ'
(장르가 너무 다양한가 TAT)
좋은 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