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1 15:43

오늘 산 (역사) 책과 잡지들. General History


오늘 좀 여러가지 볼 일이 있어서 Barnes & Noble (미국의 대형 서점 체인)에 들렸다가
책과 잡지들만 잔뜩 사와버렸습니다.







석 달에 한부씩, 다시 말해 일년에 네 번 발행되는 군사軍史 잡지인 Armchair General.
2009년 제 2 호가 나왔습니다.

아이젠하워 원수의 수하들 - 제 2차 세계대전 유럽 전선을 승리로 이끈 사람들.
패튼과 브래들리만 있는게 아니다!, 를 '계몽'시켜주는 글이 메인이더군요.
아무튼 이번 호도 흥미로운 읽을거리들이 가득.







그리고 BBC에서 발행하는 영국사 관련 월간지인 History.

이번 호 포커스는 리쳐드 3세인데, 곁다리로 다른 글들 중에 아서왕 전설과 이를 이용한 에드워드 왕 얘기가 나오는군요! 며칠 전에 제가 포스트한 내용 말입니다. 이런 우연의 일치가. 이거 읽고나서 보충 포스트를 하나 더 올리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영국사에 있어 '흥미로운' 주제들로 '이야기책'처럼 모아놓고 서술하는 책입니다.
'블로그 포스팅거리' 수준으로 딱 맞는 수준의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아주 쓸만하겠다 싶어서 망설임 없이 구입.







그리고 이건 제가 포스팅을 준비중인 라파예뜨 후작 쥘베르 드 모띠에와 죠지 워싱턴간의 관계,
라파예뜨 후작의 미국 독립 전쟁에서의 활약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참고서적으로 아주 괜찮은 것 같아서 제깍 집어왔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알찬 구성이 마음에 드는 잡지. "SHOW"의 이번 달 호.
이히히히[.]  이번 달은 Black Lingerie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호도 훌륭하긴 했는데 맨 뒷 장에 나온 다음호 예고가 더욱 마음 설레이더군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모델인 제나 쉬아Jenna Shea가 커버 모델로 나온다길래.

하악하악 다음호는 PEARL 특집으로, 백인 모델들만 나오는 회인데 기대됨.
솔직히 이번호에는 너무 흑인들만 많아서 약간 서운했습니다.








여기에 그 외의, 선물 용 책과 수업 교재용 책 한 권 더 사고 나니

다 포함해서 $92.

....한동안 물품 구매를 자중해야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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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Allenait 2009/04/11 15:54 # 답글

    ...한국에는 들어올 가능성이 정말 적은 책들이 가득하군요
  • 萬古獨龍 2009/04/11 15:59 # 답글

    원서를 그대로 읽으시는 그 능력에 부러움 1.
    영국에는 자국 역사잡지도 나온다는 사실에 부러움 2.
    왠지 부루주아느낌에 부러움 3.


    결론 : 어헝헝... 부럽..(머엉)
  • Cicero 2009/04/11 17:53 # 답글

    종각에 있던 3대 메이저서점 다 털고다녀도 역사관련잡지는 찾기 힘들죠. 아 정보의 접근성이란...
  • 신시겔 2009/04/11 17:53 # 답글

    허얽허얽. 저는 역사학도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사진만 눈에 들어오는군요.
    (흑인 모델들도 괘, 괜찮으니 너무 서, 서운해하시지 마시라능!)
  • 계원필경&Zalmi 2009/04/11 17:57 # 답글

    음... 저도 조만간 서점에나 가봐야겠습니다(...)
  • Mecatama 2009/04/12 20:00 # 답글

    曰. 마지막 사진이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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