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철 교수님의 "문명과 바다"를 읽다가.

내용, 방향성, 주제 다 좋다 이겁니다.

훌륭합니다.



그런데..



......

저게 어딜 봐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인지 설명 부탁

눈 씻고 봐도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선박들 안보임.










모게독스가 그럼 소말리아의 모가디슈밖에 더 있나요

왠 마다가스카르;;













지금 멘지스 헛소리를 참고할만하다 싣고 있는 건가요








...이것 외에도 이것저것 더 있지만.


아무튼 이런 작은 오류들만 빼면 좋은 책인데 이런 작은 오류들이 눈에 거슬립니다.

핑백

  • '3월의 토끼집' : 유사역사학, 포멘코와 멘지스의 이야기. 2011-01-15 08:48:58 #

    ... 그가 유사역사가이며 그의 주장이 유사역사학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데 있다. 내가 2009년 8월 경에 서울대 주경철 교수의 저서 "문명과 바다"를 읽다가 기겁한 것도 멘지스의 주장이 당당히 실려있었기 때문이다. ... more

덧글

  • 萬古獨龍 2009/08/27 14:25 #

    뭐, 책 사는 사람중에 저런 오류 눈치챌 사람이 거의 없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죠.
  • IEATTA 2009/08/27 14:26 #

    "교차검증" 의 중요성이 다시한번 강조되는군요 흐흐
  • 초록불 2009/08/27 14:39 #

    그렇군요. 모아서 출판사에 알려주면 좋아할 듯...^^
  • 월광토끼 2009/08/27 18:36 #

    좋아할 것 까지야 ^^;
  • 홍월 2009/08/27 14:57 #

    다른건 괜찮은데 배쪽은 지식이 없다보니...첫번째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선박 양식이 딴나라 것이다-이말이시죠? 혹시 구별방법을...가르쳐 달라기는 염치없으니 찾아봐야겠...;ㅁ;
  • 이레아 2009/08/27 15:03 #

    큰배가 영국기를 걸고있고 작은배는 아일랜드기를 걸고있습니다. -_-a
  • 홍월 2009/08/27 15:41 #

    아..국기!
    감사합니다;
  • 월광토끼 2009/08/27 18:37 #

    영국 해군기와 프랑스기입니다. 아일랜드기는 왠 -_-;
  • 홍월 2009/08/27 18:43 #

    아일랜드기도 비슷하니까요....지금에서야 삼색기의 왼쪽칸이 보였네요, 계속 두칸으로 봐서-_-;;
    눈이 뭔가에 씌였던듯합니다.
  • 이레아 2009/08/27 22:41 #

    제 눈앤 녹백황의 아일랜드 기로 보이는데요. 제 모니터 색조가 잘못되기라도 한것인가요.
    근데 사실 저 시대 무렵에 아일랜드가 없긴 했죠 (-_-)...
  • 홍월 2009/08/28 12:51 #

    자료로 이렇게 뜬금없는 그림이 나오면 시대는 언제인가! 알수는 없지만, 영국하고 붙었고 저런 삼색기면 프랑스나 아일랜드중에 불란서, 이렇게 되네요.
    근데 저 뻘건 귀퉁이에 뭔가 있긴 있는건지-_-;;안보이지만 있겠죠?
  • 뽀도르 2009/08/27 15:47 #

    목골도속: 古国名。在今非洲东岸索马里的摩加迪沙一带。바이두에 보니, 옛나라 이름 현재 아프리카 동해안 소말리아 모가디슈 일대라고했군요
  • 뽀도르 2009/08/27 15:50 #

    " Magadoxn (木骨都束 present day Madagascar Island?) "

    마다가스카르 생각한 사람이 또 있네요. 옛 지명이니 확실치 않을 수도...
  • 뽀도르 2009/08/27 15:57 #

    “其处与木骨都束山地连接。村居寥落,垒石为城,砌石为屋。风俗亦淳。男女拳发。男子围布,妇女出则以布兜头,不露身面。山地黄赤,数年不雨,草木不生。"

    그곳과 목골도속은 산지가 잇달으고 ... 남자는 베를 두르고, 부녀자는 외출 시 두건을 쓰고 몸과 얼굴을 가렸다. 산지가 황적색이고, 몇년이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초목이 자라지 않는다.

    급히 번역해봐도 소말리아 같은 사막지대를 묘사한 것이지 마다가스카르는 아니군요.
  • 월광토끼 2009/08/27 18:37 #

    어이구, 직접 원문까지 확인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 Fedaykin 2009/08/27 16:53 #

    그나마 내용, 방향성, 주제 다 좋다고 하셨으니 망정이지, 오류들만 봤으면 ㅉㅉㅉ 세번 하고 저 책은 읽어보지도 않을뻔했군요.

    마스터 앤 커맨더 덕택에 한창 바다에 빠져있는데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월광토끼 2009/08/27 18:37 #

    그렇다면 이 책보다는 같은 저자의 "대항해시대" 일독을 권합니다.
  • 아일우드 2009/08/27 17:02 #

    그런 오류를 지적 할 수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그저 부럽...
  • 월광토끼 2009/08/27 18:38 #

    네?;
  • asianote 2009/08/27 18:19 #

    정말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시면서도 겸손한 월광토끼님. 우월하십니다!!!
  • 월광토끼 2009/08/27 18:38 #

    예? ;; 네?;
  • 소시민 2009/08/27 18:34 #

    맨 위 짤방 배는 삼색기만 봐도 네덜란드배라고 하기에는...(...)

    게빈 맨지스가 쓴 '1421'는 저도 읽어본 책인데 내공이 부족한 저에게는 그럴듯 하게 들리더군요.

    혹시 게빈의 주장을 논파하는 포스팅을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 월광토끼 2009/08/27 18:44 #

    아는게 없어서 글까지 쓸 거리가 없습니다.
  • 낙사엽 2009/08/27 19:08 # 삭제

    좀더 많은 사람들이 읽으라고 '대항해시대'를 쉽게 만들어놓은 책인 거 같았습니다. 내용은 거의 대동소이 하지만 분량도 그렇고 구성도 그렇고 활자도 그렇고 머리가 덜아프더군요.
    대중적인 책을 목표로 했던 만큼 좀더 사소한 오류를 조심하셨더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 계원필경Mk-2™ 2009/08/27 22:11 #

    대략 15세기에 그 지명(모가디슈)가 있는 걸 보니 모가디슈도 오래된 도시이긴 하군요...(저는 이탈리아 식민지배자들이 새로이 만든 도시인줄 았았다는...)
  • 소시민 2009/08/27 22:33 #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도 '모게다쇼'섬이라는 이름이 등장합니다. 이를 두고 마다가스카르섬이

    라는 설과 모가디슈라는 설이 나눠지고 있다는군요...
  • Allenait 2009/08/27 23:29 #

    국기만 봐도 딱 답이.. 나오는군요
  • 이사무 2009/08/28 07:35 # 삭제

    http://cocorico.com/wp-content/uploads/2009/04/confiance_kent_fight.jpg

    원본격인 그림입니다. 프랑스의 사략선 선장으로 유명한 로베르 쉬르쿠프가 1800년 5월에 영국의 동인도 무역선(east indiaman)을 나포하는 광경이라는군요.
  • 홍월 2009/08/28 12:52 #

    오오. 국기가 제대로 보이네요;
  • 월광토끼 2009/08/31 21:20 #

    어이쿠, 제대로 된 것 까지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 VerbalJ 2009/10/20 10:38 # 삭제

    아무래도 책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편집오류가 난 듯 합니다. 한겨레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바르게 나와있는 거 같더군요. 주소 링크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life/2523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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