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모어 신보 "Brand New Eyes" 리뷰




2주 전에 발매되었다. 그저께 포스트에서 이미 얘기했지만, 메가데스 신보랑 같이 샀다.


전형적 틴에이져 팝펑크.

가 진화를 했다.


2004년에 결성되었던 이 젊은 밴드는 -갖 스무살 넘은 멤버들로 구성된-
젊음에서 나오는 치기와 밝음, 그런 느낌으로 팝 펑크를 잘 전달했다.

물론 그만큼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야말로 10대들이나 듣는 유치한 음악이라고.

그런데 그런 사람들조차 고개를 돌려 다시 파라모어를 들어보게 할만한 앨범이 나온 것 같다.






앨범의 전반적 구성 또한 들었다 놨다 하며 긴장감과 여유를 적절하게 배치하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훌륭한 속도감의 음악을 들려준다.
총 11곡 40분인데 감상 내내 길다거나, 또는 짧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완성되어있다.

그리고 곡들의 분위기가 옛날의 파라모어와는 달리 한단계 톤다운이 되었다. 여전히 밝기는 하지만.
성숙미가 느껴진다. 치기어린 10대의 음악이 아닌, 어느정도 완숙하고 성장한 밴드의 음악.

그리고 무엇보다도



역시 이 친구 목소리엔 정말 뭔가가 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묘한 힘이 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새 앨범을 만들수록 그 힘이 증폭되는 것 같다.

1988년생인 헤일리 윌리엄스. 그리고 이 밴드.
한 5년 정도 지난 후에 이 밴드의 음악은 얼마나 매력적인 것이 될까. 무척 기대된다.



결론:
평균 이상의, 충분한 구매가치가 있는 좋은 앨범이다.
파라모어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앨범이다.

덧글

  • elfineris 2009/10/13 09:39 #

    아앗! 나왔습니까!!
  • 월광토끼 2009/10/13 09:41 #

    네. 2주 전에 나왔습니다.
  • gforce 2009/10/13 11:32 #

    Wayyy to "teeny" for me. Phew. I felt like I was back in fucking high school.
  • 아일우드 2009/10/13 13:19 #

    흥얼흐얼 리듬을 타게만는는 노래. 노래 잘 들었습니다~
  • Lorein 2009/10/14 04:32 # 삭제

    Ignorance 는 어떻게 기타로 칠 수 있을듯. 어렵진 않은거 같은데.
    이제 헤일리만 있으면 된다
    업자나
    으아아아아ㅏ아ㅏ아ㅏㅏ
  • antiwhite 2009/10/14 21:08 #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있는 밴드였는데 앨범 나온줄은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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