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영화들의 시가전 묘사 장면들





스탈린그라드 (1993)



Saving Private Ryan (1998)



Band of Brothers (2001)



태극기 (2005)



집결호 (2007)




전쟁에서 가장 복잡하고, 치열하고, 또 참혹한게 보통의 야전보다 시가전이 아닐까 싶은데
그 복잡성과 세트 건설비용 등으로 인해 그 모습을 재현하는건 전쟁영화들에서도 힘들 터.
그런 점에서 위 영화들은 참 기특한 영화들입니다.

덧글

  • 밤비마마 2010/11/19 13:27 #

    Enemy at the gate 이라는 영화 보셨나요? 쥬드 로 나오는...태극기는 의외로 그 영화를 많이 참고로 했다고 하더군요.
  • 월광토끼 2010/11/22 08:18 #

    역사 고증적 면에서는 아주 별 볼일 없는 영화고, 지나친 헐리우드 영화의 전형성 어필이 매우 거슬렸던 영화입니다. 쥬드 로야 잘생겼지만.
  • 밤비마마 2010/11/22 09:08 #

    그랬군요- 보고나서 남은거 하나 없엇어요...
  • unknownone 2010/11/19 13:31 #

    아 스탈린그라드 인상적이었죠. 마지막에 자살하던 장면들까지 ㅠㅠ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마켓가든 작전 영화 시가전도 괜찮았어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업햄을 보고 있으니, 처음 봤을 땐 무지 답답하고 열받는 느낌 뿐이었는데, 지금은 뭐랄까, 저사람도 전쟁터가 아닌 다른 곳에선 본인 적성 잘 살려 일하고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딱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살짝 답답하기는 합니다 ㅎㅎ
  • 시스 2010/11/19 13:59 #

    마켓가든이라면 '머나먼 다리'인가요^^a
    아주 어릴 적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월광토끼 2010/11/22 08:21 #

    Bridge To Far에 시가전 장면이 있었던가요? 저도 본지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전 업햄을 보며 동정심도 들고 감정이입도 상당히 됩디다. 총 한번 제대로 못 쏴본 행정병이 갑자기 전장에 끌려 들어가서, 작중 업햄의 그것보다 더 용감하게 행동할 수 있으리란 생각은 도저히 들지 않더군요.
  • unknownone 2010/11/22 08:44 #

    아른헴 다리 근처 공방전도 나름 시가전 아니었나요? ㅎㅎ ;;; 영화에서도 실감나게 잘 그려진 것 같았어요. 지금 유튜브 찾아보니 머나먼 다리도 치열한 장면들을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 이 영화 역시 야전 시가전 다 나오네요. 옛날에 감명깊게 봤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

    업햄은 저도 동감합니다. 전쟁 자체가 문제지, 업햄의 행동은 그 누구라도 큰소리 칠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봤을 땐 답답하게 느꼈는데, 저도 지금 보니 그가 잘못했다고는 생각지 않게 되더라구요.
  • 고어씨 2010/11/19 13:33 #

    1.태극기는 보지않았는데, 무척 인상깊네요.
    2.전부다 2차대전 배경이라는 사실이 전 좀 아쉽게 느껴지네요. 현대전에서의 시가전도 보고싶지 말입니다.
    3.드라마가 영화보다 리얼한 더러운 미국 에잇퉷
  • unknownone 2010/11/19 13:53 #

    아 그러고보니 블랙호크다운도 제대로 시가전이지요. 상대방이 비정규군이라는 것만 예외네요.
  • 푸른매 2010/11/19 16:12 #

    현대 시가전이라면 칠드런 오브 맨의 시가전 묘사가 근사합니다. 전쟁영화가 아니라는 점이 문제지만요.
  • 고어씨 2010/11/19 16:27 #

    다들 뭔가 문제를(...)
    블랙호크다운은 너무 많이봐서 식상해 진듯(..)
    더러운 케이블
  • 월광토끼 2010/11/22 08:22 #

    미국은 드라마에 들어가는 자본이 가히 위압적인 수준이고, 각본가나 연출가들이 한국사람들과는 달리 소프 오페라적 구성/연출을 피하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 dunkbear 2010/11/19 13:35 #

    오래된 영화 축에 들어가지만 "머나먼 다리"에 나오는 시가전도 꽤 인상깊죠...
  • 월광토끼 2010/11/22 08:23 #

    Bridge Too Far를 본 것도 상당히 오래 전 일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迪倫 2010/11/19 13:44 #

    돌아오지않는 해병(1963)에서 초반부에 나오는 시가전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풀메탈자켓(1987)의 마지막 전투장면도 의외로 정글 전투가 아니라 시가전입니다. 그러고보니 둘다 분위기가 비슷한데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전형화 되어있어서 그런가 싶기는 한데요...

    집결호를 보고싶었지만 아직 못봤는데 트레일러 흥미있게 봤습니다.
  • 고어씨 2010/11/19 16:28 #

    FMJ의 마지막 전투라면 그 저격수 말인가요?
    시가전이라기 보다는 저격수의 심리전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남은 전투.
  • 월광토끼 2010/11/22 08:24 #

    저도 사실 풀메탈자켓의 그 장면이 아주 인상깊었기에 이 포스트를 쓰기 전 유튜브를 샅샅이 뒤졌었는데, 다들 그 해병 훈련소 장면만 올려 놓고 시가전 부분은 절대로 올리지 않더군요. 간신히 하나 찾은거는 멕시코판 더빙 DVD 리핑이어서...
  • Zannah 2010/11/19 14:03 #

    2차대전류는 아니지만 전 역시 블랙호크다운이...
  • 월광토끼 2010/11/22 08:25 #

    블랙호크다운은 영화 하나가 통째로 시가전 그 자체니까요 ㅎㅎ

    헌데 영상들을 따로 찾아 올릴라치면 다 시덥잖은 뮤직비디오들만 나와서 포기했습니다.
  • Allenait 2010/11/19 14:03 #

    다행히도 이번에는 짤리는게 없군요.(?)

    진짜 시가전 찍은거 보면 저런걸 다 어떻게 기획하고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월광토끼 2010/11/22 08:26 #

    실전을 경험한 군사고문의 자문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 터미베어 2010/11/19 14:04 #

    태극기 생각보다 괜찮아보이네요...
    아무튼 시가전은 세트준비하는게 너무 힘들어보이니..(일단 건물이 있어야하는데 멀쩡한것만이 아닌 반쯤(?)부서진거나 거의 부서진것들도 필요하니...
  • 월광토끼 2010/11/22 08:27 #

    저도 태극기를 DVD로 보고 나서 깜짝 놀랐었지요. 스토리야 여전히 구식 멜로드라마의 질질짜는 신파 네러티브라 질색팔색했지만 그래도 평양 시가전 부분만큼은 정말 멋지게 연출해 놨으니 말이지요.
  • kyung 2010/11/19 14:51 #

    아..밴드오브브라더스.
  • gforce 2010/11/19 15:48 #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시가전 장면은 칠드런 오브 맨의 후반부 파트. 전쟁영화도 아닌 작품이 엔간한 전쟁영화 뺨치는 연출을ㅠㅠ

    근 데 집결호는 뭐랄까, 중꿔애들 자뻑성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멋지게 찍긴 했지만 확실히 좀 심하군요. 세상에, 1948년의 무지렁이 공산당 징집병이 현대에서나 제대로 개념잡힌 전술행동을 현대군 정예보병 수준의 숙련도로 해내고 있어orz
  • SM6 2010/11/21 04:05 #

    칠드런 오브 맨은 연출도 연출이지만 치프틴이 출연하는 몇 안되는(유일한?) 영화 중 하나죠. 우리 카왕한 치프틴 짜응 ㅠㅠ
  • 월광토끼 2010/11/22 08:28 #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전투씬이 그다지 길지가 않아서... 그런데 거기 등장 탱크들은 꼭 프롭이 아니라 진품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집결호의 경우... 그 정도야 그냥 suspension of disbelief로 어떻게든 해결 가능합니다 ㅎㅎ
  • SM6 2010/11/22 17:42 #

    아마 진품이었을겁니다. 아시다시피 영국은 퇴역 육상장비의 민간 불하가 꽤 활발한 나라니까요..리인액트 행사 보면 민간인들이 전차 한두대쯤은 우습게(?) 끌고 나오기도 하고.
  • Mr 스노우 2010/11/19 21:16 #

    블랙호크다운은 뭐 100 퍼센트 시가전이지요.
  • 월광토끼 2010/11/22 08:29 #

    영화 자체가 시가전 하나를 묘사하기 위한 영화니까요 ㅎ
  • 민속촌유령 2010/11/22 15:42 #

    저는 시가'전'은 아니지만 영화 허트로커의 시가지 장면에서 보여주던

    불안감 묘사가 인상깊게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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