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장인 퀘스트 필드에서.
오늘 U2를 보러 온 총 관중수 6만 7천.
나는 General Admission, 즉 스탠딩. 몇시간을 서서 뛰었더니 힘이 다 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온 그 노익장들은 정말 멋있었다.
정치적으로 진보적 메시지를 자주 전달하는 밴드답게 Bloody Sunday를 부를 때는 화면 영상에 중동권에 불고 있는 자스민 혁명의 장면들이 스쳐 지나가고 나중에는 최근에 풀려난 아웅산 수지 여사의 인터뷰도 나오더라.
귀가 지금도 계속 멍멍-하다.






































덧글
즐거우셨겠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압도적이군요.
어쩌다 축구장과 농구장을 헷갈렸는지;
뒤늦게 보고 수정햇습니다
사족이지만 보노 사는 곳이 저희 집 근처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