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살려

"네가 역사학을 하는데, 역사학 하는 사람이 미국에 대체 얼마나 많니. 역사가 의미를 가지는건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사를 하는게 인정받는데, 니가 한문을 뭐 아니. 국사학자들은 다 한문 한자 고문헌을 들이 파는 사람들이고 그런 거 못하면 아무 의미도 없으니 국사도 못하고. 영국사 불란서사 그런거 거기 사람들 다 하는데 왠 동양인이 거기가서 한다고 하면 거기 사람들이 얼마나 이상하게 볼지 아니? 거기 그런거 하는 사람 이미 차고 넘치는데 한국인이 거기까지 가서 뭘 얼마나 하겠니. 아시아인이면 아시아사를 해야 한다고 다들 생각하겠지?

그렇다면 하다못해 환경학 같은 거랑 접목 시켜서 이 시대와 미래의 비전과 화두이자 주제는 바로 환경문제니까, 국가의 성장과 몰락을 환경문제와 연관시켜 역사 공부를 하는 거면 비전과 전망이 있을텐데. '총 균 쇠' 같은거 말이다. 환경학 복수전공 하면 안되겠니? 하지만 환경학은 또 화학 물리 생물 다 해야 하는데 넌 그런거 못한다고 싫다고 그러니 할 수 없고. 그러면 네가 유럽사 한다고 하는데 라틴어를 잘 하니? 영국사 하려면 켈트어 웨일즈어 당연히 다 할 줄 알아야 하고, 고대 게르만어도 읽고 쓰고 말할 줄 알아야지. 하나도 못하잖아. 네가 '베오울프'를 원전으로 읽니? 잘하는게 영어 하나밖에 없잖아.

역사학자를 하려면 철학도 하고 문학도 하고 정치학도 하며 모든 인문학 분야를 다 총괄해야 하고, 특히나 경제학을 다 꿰고 있어야지. 경제사라도 잘 하면 그나마 좋은데 너는 숫자 싫다고 경제학도 안하잖아. 경제사도 못하는 그저 그런 구닥다리 역사학자 나부랭이나 될거니? 그렇다고 네가 불어 원전으로 미쉘푸코를 읽었니 위고나 몰리에르를 읽니. 영국사를 해도, 윌리엄 새커리니 찰스 딕킨즈니는 줄줄히 인용할 줄 아는 수준이어야 하는데 다 읽었니? 응? 읽었다고? 아무튼, 나는 네가 너무나 걱정된단다."


ㄴㅁ오렇ㅇㄹ우임어ㅣㅁㄴ어니마어마ㄴㅇ루너ㅣ;듳ㅌ,



이것이 고국에 돌아와 집에서 쉬는 대가.

덧글

  • jane 2011/07/24 12:04 #

    .......
  • 지나가는행인 2011/07/24 12:09 # 삭제

    대한민국의 인문학이 개허접하게 느껴지네요...
  • 리리안 2011/07/24 12:13 #

    뭔가 대단한 것 같은 요구치인데...현실...현실은...;ㅁ;
  • 대공 2011/07/24 12:14 #

    ㅁㄴㄹㅇㅁㅇㄻㄻㄴㄻㅎㄴㅇㅎㅁㅎ
  • 터미베어 2011/07/24 12:21 #

    ㅁㄴㅇㄹㅇㄴㄻㄶㅁㄴㄻ
    영어도 못해서 빌빌대는 1인...
  • 초록불 2011/07/24 12:29 #

    에구, 고생하십니다...
  • 진성당거사 2011/07/24 12:32 #

    아아............;; 뭔가 정신이 아뜩해지는군요.
  • 한단인 2011/07/24 12:37 #

    ...문득 사학과가 아니라 역사교육과로 진학한 저는 행복한 거구나 라고 생각해봅니다.(응?)
  • ㅇㄹㅇㄹ 2011/07/24 14:43 # 삭제

    역사교육과면 뭐하냐?
    슈타인호프처럼 저나이에 맨날 임용고시나 보다가 결국 포기하고 백수의 길을 걸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
  • 한단인 2011/07/24 15:36 #

    너란 녀석은 참...

    그렇게 악플만 달다가 인생을 낭비하고 말겠구나. 그럴 바에는 차라리 내가 낫다고 생각한다만..
  • 怪人 2011/07/24 12:39 #

    ....... 교직 과정에 들어갈수 있어서 다행이었구나. (....)
  • asianote 2011/07/24 12:40 #

    월광토끼 님 같은 분조차 이렇게 처참하게 당할 수 있다는 것에 괜히 위안을 느끼는 1인(?!).
  • 유진 로 2011/07/24 12:43 #

    갸아악
  • Allenait 2011/07/24 13:02 #

    ..크어억

    간신히 영어 하는 저로서는...(..)
  • 게드 2011/07/24 13:09 #

    /애도..
  • tloen 2011/07/24 13:12 #

    사실 저게 서구 특히 미국쪽 유학간 많은 사람들이 무슨무슨 개념의 한국/동양에서의 수용, 동양과의 비교 등등의 정체불명의 논문을 쓰고 귀국하는 이유기도 하지요.

    니가 뭘 할 줄 알겠냐. 고생한 것은 있으니까 한국쪽 거 하나 우리가 나중에 참고하게 써두고 가면 학위는 주마

    이런 톤의 대접을 받았던 분들이 많았다는,

    물론 너 한국에서 온거 맞냐. 한국 왜 돌아가냐 여기서 자리잡아라 이런 꾀임을 받은 분들도 많았지만
  • saint peter house 2011/07/24 13:13 #

    기운.. 내세요
  • 萬古獨龍 2011/07/24 13:14 #

    .....(한숨)
  • 식인양떼 2011/07/24 13:17 #

    매우매우 공감
  • elfineris 2011/07/24 13:18 #

    .......뭔가 엄청난 걸 봐버린 듯한 느낌이네요
  • 漁夫 2011/07/24 13:21 #

    공학 분야라고 사정이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남이 하는 거 그저 주워먹고 있는 1人.......
  • 침묵제독 2011/07/24 13:59 #

    한국사와 한문...
    대학교 1학년때 한문이 교양필수로 있었는데,
    강사가 알고보니 역사학과 교수님...
    시간이 하필 월요일 1,2교시였는데, 미리 음독 다 읽어오게 하고 수업시간에는
    1교시엔 몇명씩 찍어서 읽게하고, 2교시엔 해석...
    주말에 고향 다녀오거나 MT라도 다녀오면 준비가 안되어 꽝...1교시에 안들어가면 결석처리..
    결국 D

    나중에 군복학이후 재수강 했는데, 그 교수님 강의가 또 있어서 피했는데, 강사교체로 또 그 교수님....
    시간때문에 다른 수업 바꿀수가 없어서 결국 수강 취소, 인터넷교양(삼국유사의 이해^^) 수강
    나중에 다행히 한문이 교양필수에서 제외되어 결국 한문은 못들음...

    암튼 그 교수님에게 악몽이었지만, 한가지 배운건, 한국에서 역사학 하려면 한문모르곤 안된다는 거...
    교재가 역사학과 학생들이 쓰는거라 전부 역사시간에 나오는 문장들...
    1교시는 지옥이었지만, 2교시엔 한때 뭣도 모르고 역사학을 배우려고 했던 저에겐 아주 재미있었고,
    교수님이 그때만은 매우 즐겁고 열성적이란 분으로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 네비아찌 2011/07/24 14:02 #

    베오울프와 새커리를 아시는 걸 보니 월광토끼님 부모님도 굉장히 비범하시군요....후덜덜덜.
  • 슈타인호프 2011/07/24 14:38 #

    .................주님께 구원을.
  • 2011/07/24 14:4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싱클레어 2011/07/24 15:01 #

    저런 걱정을 혼자 해야하는 사람도 있는데 해주는 부모님(으로 추정되는)을 만나셔서 부럽네요...
  • Lucid 2011/07/24 15:01 #

    아버님께서도 인문학자이시니 제가 뭐라 말씀을 드리는 것이 외람되지만... 암튼 저는 영국인이나 미국인이 영국사를 하는 것과 별도로, 한국인이나 중국인이 영국사를 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이 보는 한국사와 미국인이 보는 한국사의 내용과 접근이 다른 것처럼, 역사란 것이 만일 그 국민국가 출신 사람만 연구할 수 있는 대상이라면, 세상은 참 암울하겠죠. ^^;

    제2외국어는 잘 모르겠네요. 요새는 미국에서 철학을 한다면 제2외국어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분위기라고도 하던데, 역사학은 사료를 읽어야 되니 또 다를 것 같구요.

    역사학 쪽에서 다루는 사회경제사와 경제사학 쪽에서 다루는 수량경제사(cliometrics)는 많이 다르고 또 일반 경제학과 수량경제사의 접근법도 많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자기 학문에 애정이 있다면 인접학문을 거기에 더하여 배우는 어려움은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한 것 같습니다. 거시경제학 교과서 그 자체보다는 cliometrics에서 다루는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필요한 부분을 공부하시다 보면 분명 수량경제사적 접근법의 유용성과 즐거움을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궁상각치우 2011/07/24 15:09 #

    하하하 전 사학과가 아니라 역사교육과니까 괜찮아요.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하하. 그런데 왜 이리 눈물이 ㅠㅠ
  • .......... 2011/07/24 15:15 # 삭제

    부모님이 너무 잘 아셔서 탈일듯. -_-
  • hyjoon 2011/07/24 15:17 #

    하늘이 울고 땅이 울고 저도 웁니다. ㅠ.ㅠ
  • 효우도 2011/07/24 15:22 #

    어... 일단 켈트어나 웨일즈어라도 배우셔야하나요?
  • 코쟁이 2011/07/24 15:24 #

    그래도 뭐 "사학과? 거기 나오면 취직은 어디로 하니?" 이런 질문보다는 좀 낫지 않습니까 ㅋ
  • 누군가의친구 2011/07/24 15:38 #

    제 전공인 경제학과에 대해서는 언제나 제 주변사람들이 돈버는 학문으로 잘못알고 있어서 답답할 노릇입니다.ㄱ-
  • Cicero 2011/07/24 16:37 #

    정치학 나오면 정치하는줄 압니다. 진짜로.
  • Aydin 2011/07/24 15:46 #

    어휴.. 저도 일단 한숨이 나오네요. 당장 프랑스에서 문학사 쪽으로 박사과정 밟고 계신 삼촌이 가끔 한국 오실 때마다 비슷한 이야기로 세상 한탄를 하시니..(..)

    그런데 굳이 불어 원전으로 '푸코, 위고, 몰리에르'를 읽을 필요..가 있는지는 좀 의문이네요. 자신의 전공분야에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한 외국어를 문학적 수준까지 해내는 건 권장사항은 되겠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황혼의 노래』 같은 시집을 읽는다면야 문제가 다르지만..
  • 밤비마마 2011/07/24 15:50 #

    숨막히는건 이해가 가는데 저기 윗분 말씀처럼 저런 충고를 해줄 사람이 곁에 있다니 다행이시네요.
    인문계 학생들이 주로 경제학 복수전공 하던데....하기 싫어도 눈 딱감고 뭔가 복수로 학위 받아놓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졸업해서 로스쿨 가실거 아니면...근데 글쓰기 책읽기 좋아하면 로스쿨 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주위에 저렇게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니 더 정보가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 shaind 2011/07/24 16:01 #

    집안에 저정도 레벨로 갈궈댈 수 있는 분이 계시는군요 우와
  • Leia-Heron 2011/07/24 16:10 #

    헤헤, 인문학에는 꿈도 미래도 없다능.....ㅠㅠ
  • Mr 스노우 2011/07/24 16:12 #

    하려는 사람이 있는한 꿈과 미래는 언제나 있는거예요..ㅠㅠ
  • Mr 스노우 2011/07/24 16:10 #

    저도 그래서 한국사 하라는 소리 많이 들었지요. 외국 나가서도 한국사 하는게 한국인으로서는 더 인정받을거라고...;;

    아무튼 고생 많으십니다...;
  • IEATTA 2011/07/24 16:13 #

    ㅠㅠ 왠지 안드로메다를 보는 느낌 ㅠㅠ
  • 고산묵월 2011/07/24 16:20 #

    그래도 영어를 잘 해서 손해보는 건 이 땅에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ㅈ-)/
    하다못해 미국에서 고만고만한 대학 졸업해서 오기만 해도 어느 정도는 할만한 판에, 그 정도면 선방이지요우.
  • Cicero 2011/07/24 16:42 #

    아는 교수중에 한분은 5개국어 하실줄 알고, 다른 한 분은 영어만 잘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나이상 5~8년 터울 나시는 분들인데 언젠가 영어만 하시는분이 어쩌다가 5개국어 하게됬냐고 다른 분께 묻더군요.

    "아니 번역이 안되었으니까 원서를 봐야겠고, 원서를 볼려면 언어 공부하는 수밖에 더있어?"
  • FELIX 2011/07/24 17:37 #

    다른건 몰라도 언어는.... 언어는 저렇게 해야 하는데....

    그런데 어쩌면 미국에서 한국사를 하는게 미래에 도움이 되실수는 있겠네요.
  • 격화 2011/07/24 18:29 #

    너무 잘 아는 가족이 무섭습니다요. orz.
  •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2011/07/24 19:37 # 삭제

    한낮 인간 주제에
  • 2011/07/24 20:27 # 삭제

    이건 아빠자랑인 것 같은데요 아님 집안레벨자랑 ? ㅋㅋ -_- ;;;

    "사학과? 그거 뭐 배우는 곳이냐?" "거기 나오면 취직 잘 돼냐?"
    부모님이 이런 걸 묻는 레벨이 아님을 행운으로 여기세요. ㅋㅋ
    대한민국 서민가정의 8팔은 거의 저런 대화일 듯. -ㅅ-
  • 2011/07/24 20:2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아인 2011/07/24 20:54 # 삭제

    아 역사학 전공하다 이제는 법학하는데 비교법을 하려면
    역시 그 동네 언어능력이 필요해요. ㅜㅜ 법학에서
    필수는 독어 불어(중 택1) 영어 라틴어(관용 어구만) 일본어(이제는 별 쓸모없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필수)
    한국어(한자독해능력 포함) 기타 비교하고 싶은 국가 언어
    최근에 실무에서는 중국어가 각광을...
    언제 배우지... ㅡㅡ; 그나마 법학은 그동네 벗어나면 효과가 없기에 그나마 외국어 중요성이 떨어지긴 하지만요. 그나저나 고대 서남아시아사를 파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여차하면 신학과로 전과도 가능하고... 이집트 상형문자와 메소포타미아의 쐐기문자의 세계로 빠져보시는 것도 강추 물론 성서 히브리어와 고대 그리스어는 곁다리로 걸치셔야죠.
  • santalinus 2011/07/24 21:16 #

    일단 연구할 분야를 정하셨으면 그 분야와 관련된 어학- 학원 말고 대학에서-수업을 듣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자면 중국사 전공이라면 문어 해독능력은 중문과 졸업한 사람들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해야 기본적으로 논문을 읽든 사료를 읽든 해쳐먹지요;;;; 뭐.. 하다보니 곁다리로 일어도 더듬거릴 수준이 되더군요....
    한문은 그래도 서당들이 많아서 마음만 제대로 먹으면 본격적으로 공부할 기회가 많은데 유럽어는;;;;;
    고대에서 중세까지는 라틴어나 희랍어는 필수로 하셔야겠네요;;;; 오히려 고대가 중세보다 언어적으로는 편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그 둘만 하면 되니;(뭐!) 중세부터는 지방어까지 공부해야 하니 답이 안 난오는군요;;;;
    중앙아시아사를 연구하시는 분 가운데 터키어, 몽골어, 아랍어, 불어, 독어, 영어, 중국어 일어 외 기타등등 언어(;;)를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누군지 다 아실 듯...
    처음부터 다 갖춘 상태에서 연구하신 건 아니고, 연구 하시면서 하나 둘 갖춰나가기 시작했다고 하시더군요...
    영국사를 하신다니 시대에 따라서는 불어, 게르만어와 스칸디나비어 도 하셔야 하는;;;오오...
    끝이 없는 심연으로 발을 딛고 계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유쾌한만남 2011/07/24 22:10 #

    응? 읽었다고? 아무튼, 나는 네가 너무나 걱정된단다."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순간 부모님 감동이셨을듯.
  • 엽기당주 2011/07/25 01:06 #

    1학년 끝날때 교수님 방에서 호출이 와서 찾아갔더니..

    사서삼경을 원서로 던져주시면서

    '그냥 다 외워'

    라고 하셨죠.

    역사전공하려면 일단 한문은 필수더라고요. 저는 중국 중세사를 전공해서 말이죠...

    암튼 그때 외웠던 한자 많이 까먹었어도 지금도 꽤 쓸만하네요.

    역사학이란게 얼핏 쉬워보여도 천재들의 놀이터죠. 어지간히 해서는 논문하나 쓰고 그냥 사라져버리기 딱 좋다는...
  • 시무언 2011/07/25 01:33 # 삭제

    으으... 힘네세요(라틴어 때문에 대학원은 전공이던 classic이 아니라 도서문헌학으로 들어갔는데 언어 문제가 공감되네요)
  • Polski 2011/07/25 04:03 #

    하아.. 정말이지 같은 역사학도(자칭) 입장으로 심각하게 고민되는 사실이네요............ 저 또한 미국에서 학부생 과정을 거치고있는데 인문학계가 취업이 어렵다는 말은 자주 들어보면서도 외면하다가 이렇게 정곡을 찔리니 정말 아무 말도 할 수 없네요... 더더욱이나 걱정되는건 역사에 조예가 깊은 주인장님에 비하면 제 지식은 새발의 피일 뿐인데 주인장님조차 저런 고민을 하고있다는게 저한테는 더더욱이나...
  • Cicero 2011/07/25 10:53 #

    직접적으로 관계있다고 보긴 힘들지만, 영국사 전공자로 연세대 사학과교수인 설혜심교수가 최근에 쓴 책, "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를 보면 한국에서 서양사, 그것도 영국사 전공자로서 산다는것에 대해 토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 파파라치 2011/07/29 09:23 #

    한줄 요약 : 기대 <<<<<<<<<<<<<<<<<<<<<<<<<<<<<<<<<<<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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